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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고종‧신정왕후‧효정왕후‧명성왕후]가상존호도감의궤
[高宗‧神貞王后‧孝定王后‧明成王后]加上尊號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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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749 -
연대
1890년 -
재질
지 -
크기(cm)
가로: 32.4cm, 세로: 44.6cm -
지정현황
보물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고종‧신정왕후‧효정왕후‧명성왕후]가상존호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88년(고종 25)에 고종(高宗, 재위 1863~1907년)과 익종비 신정왕후(神貞王后, 1808~1890년), 헌종 계비 효정왕후(孝定王后, 1831~1903년), 고종비 명성황후(明成皇后, 1851~1895년)에게 존호를 가상한 사실을 기록한 책으로, 1888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2개월간 의식을 준비하고 거행한 과정을 가상존호도감에서 상세히 기록한 의궤이다. 홍포로 된 표지 위에 적힌 '光緖十六年庚寅二月十一日 大殿 大王大妃殿 王大妃殿 中宮殿 加上尊號 加上尊號都監儀軌 全 五臺山城上(광서16년경인2월11일 대전 대왕대비전 왕대비전 중궁전 가상존호 가상존호도감의궤 전 오대산성상)' 묵서로 보아 1890년에 편찬되어 오대산 사고에 분상한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奉使之印(봉사지인)’ 등이 날인되어 있고, 도설과 반차도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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