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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의대원왕‧순목대원비‧완효헌왕]추봉[의왕비]책봉의궤

의궤

[헌의대원왕‧순목대원비‧완효헌왕]추봉[의왕비]책봉의궤

[獻懿大院王‧純穆大院妃‧完孝憲王]追封[義王妃]冊封儀軌

  • 유물번호

    고궁2736
  • 연대

    1907년
  • 재질

  • 크기(cm)

    가로: 31.8cm, 세로: 44.8cm
  • 지정현황

    보물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헌의대원왕‧순목대원비‧완효헌왕]추봉[의왕비]책봉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907년(융희 원년) 순종(純宗, 재위 1907~1910년)의 황제 즉위를 계기로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을 '헌의대원왕(獻懿大院王)', 여흥부대부인(驪興府大夫人)을 '순목대원비(純穆大院妃)'로, 완화군(完和君)을 '완효헌왕(完孝憲王)'으로 추봉하고 의왕 이강(李堈)의 부인 김씨를 '의왕비(義王妃)'로 책봉한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1책 7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에 도설과 반차도가 있다. 

홍포로 된 표지 위에 적힌 '隆熙元年丁未八月日 獻懿大院王追封 純穆大院妃追封 完孝憲王追封 義王妃冊封 追封冊封儀軌 全 五臺山上(융희원년정미8월일 헌의대원왕추봉 순목대원비추봉 완효헌왕추봉 의왕비책봉 추봉책봉의궤 전 오대산상)' 묵서로 보아 1907년에 편찬되어 오대산 사고에 분상한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一品奉使之印(일품봉사지인)’ 등이 날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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