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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묘호도감의궤

의궤

[영조]묘호도감의궤

[英祖]廟號都監儀軌

  • 유물번호

    고궁2732
  • 연대

    1890년
  • 재질

  • 크기(cm)

    가로: 32.8cm, 세로: 44.4cm
  • 지정현황

    보물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조]묘호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90년(고종 27) 3월 영조(英祖, 재위 1724~1776년)의 묘호(廟號)와 시호(諡號)를 고쳐 올리고 영조의 두 왕후인 정성왕후(貞聖王后)와 정순왕후(貞純王后)에게 존호를 올릴 때의 의식절차를 기록한 책이다. 영조의 묘호는 '영종(英宗)'에서 '영조(英祖)'로, 시호는 '정문선무희경현효(正文宣武熙敬顯孝)'로, 존호는 '중화융도숙장창훈(中和隆道肅莊彰勳)'으로 올렸고, 정성왕후는 '원렬(元烈)', 정순왕후는 '정현(正顯)'으로 존호를 올렸다. 
홍포로 된 표지 위에 적힌 '光緖十六年庚寅正月日 廟號都監儀軌 五臺山城上(광서16년경인정월일 묘호도감의궤 오대산성상)' 묵서로 보아 1890년에 편찬되어 오대산 사고에 분상한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奉使之印(봉사지인)’ 등이 날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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