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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철제대금
鐵製大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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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6815 -
연대
한국 조선 -
재질
금속 / 철제, 사직 / 기타 -
크기(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철제대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가로로 연주하는 관악기.
양단은 유제(鍮製)로 마감되었고, 문양은 시문되지 않았다. 전면에 10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상단 환고리에 소차 매듭과 딸기술이 부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종묘제례(宗廟祭禮)의 등가와 헌가, 진연(進宴)이나 진찬(進饌) 등의 전정헌가(前庭軒架), 전정고취(前庭鼓吹), 등가(登歌) 등에 편성되어 제례악(祭禮樂), 연례악(宴禮樂)에서 두루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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