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공예
마패
馬牌
-
유물번호
창덕21105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 동제 -
크기(cm)
가로: 9.6cm, 세로: 11cm, 두께: 0.9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마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마패는 고려시대에 역참제 · 파발제가 실시되면서 말 사용의 규제를 위해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이 제도는 조선시대에도 계승되어 1435년(세종 17)에는 새로 마패를 만들어 왕족 · 관찰사 · 절도사 등에게 발급하였다. 관원의 등급에 따라 마패에 새겨진 말의 숫자를 달리하였으며 이를 증표로 말을 지급받았다. 동으로 만든 둥근 패의 한 면에는 제작일시 등의 명문과 '尙瑞院印' 인문을, 반대편에는 말을 새겼다.
명문: 尙瑞院 生字號一馬牌 乾隆二十年十一月 日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