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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문능 어보보자기
화문능 어보보자기

어보

화문능 어보보자기

花紋綾御寶袱

  • 유물번호

    종묘15411
  • 연대

    조선
  • 재질

    사직 / 견
  • 크기(cm)

    가로: 64cm, 세로: 64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화문능 어보보자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화문능 어보보자기이다. 겉감과 안감이 두 폭씩 구성되어 있는 겹보자기로 사이에 솜을 두었다. 보자기의 겉감은 큼직한 모란무늬 사이에 넝쿨무늬[牧丹蔓草紋]를, 안감은 절지형의 국화무늬와 보상화무늬[折枝花紋]를 직조한 붉은색 능(綾)이다. 보자기의 네 모서리에 청색 술이 달려 있다.


* 능(綾): 능직(綾織)으로 제직된 견직물 직물 전면에 조직점이 연속되어 능선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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