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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백자선무늬주전자(동체)
白磁線文酒煎子(胴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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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5226-1 -
연대
유럽, 20세기 초 -
재질
도자기, 백자 -
크기(cm)
무게: 996kg, 높이: 19.2cm, 바닥지름: 10.5cm, 입지름: 9.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선무늬주전자(동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근대기 프랑스 도자기 회사인 ‘PILLIVUYT’에서 제작한 백자 주전자이다. 목은 원통형이며, 굽은 저부가 벌어진 형태이다. 동체의 구연 아래와 굽 저부, 손잡이에 금선(金線)을 둘렀고, 주구에 세 개의 금선을 둘렀다. 태토로 정선된 백토를 사용하였고, 투명유를 칠했다. 굽바닥 중앙에 숫자 '135'가 음각되어 있다. 굽바닥 한쪽에 'LIMOGES FRANCE'이라는 녹색 명문, CH.PILLIVUYT&CIE PARIS EXP.1900 GRAND PRIX'를 황색 명문이 있다. 20세기 초 프랑스자기회사에 주문하여 사용한 고급 서양식 식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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