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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덕흥대원군 태항아리(내항아리 몸체)
德興大院君 胎壺(內壺 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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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능원45-2 -
연대
1530년 -
재질
도자기, 백자 -
크기(cm)
높이: 23.4cm, 입지름: 10.9cm, 바닥지름: 11.9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덕흥대원군 태항아리(내항아리 몸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중종(中宗)의 아들이자 선조(宣祖)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1530~1559)의 태항아리 일괄 중 내항아리의 몸체이다. 백자항아리로 구연은 외반되었으며, 어깨에서 배가 부르다가 저부로 좁아지는 기형이다. 어깨에 4개의 삼각형 고리가 달려 있고, 바닥은 안굽으로 유약을 벗겨내고 모래받침 번조를 하였다. 태토로 정선된 유백색 점토를 사용하였고, 담청색 투명유를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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