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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인성군 태항아리(내항아리 몸체)
仁城君 胎壺(內壺 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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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능원46-2 -
연대
1589년 -
재질
도자기, 백자 -
크기(cm)
높이: 18.7cm, 입지름: 7.6cm, 바닥지름: 9.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인성군 태항아리(내항아리 몸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선조(宣祖)의 아들인 인성군(1588~1628)의 태항아리 일괄 중 내항아리의 몸체이다. 기형에 비해 구경이 작은 백자항아리로 구연이 외반 되었고 입술면이 둥글다. 어깨에서 벌어지다가 저부로 좁아지는 기형이다. 어깨에 C자형의 고리가 4개 부착되어 있고, 바닥은 안굽에 모래받침 번조를 하였다. 태토로 정선된 백토를 사용하였고, 담청색 투명유를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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