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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295-2_영친왕비 도류불수문 패물보(2).jpg

장신구

영친왕비 도류불수문 패물보

英親王妃桃榴佛手紋佩物袱

  • 유물번호

    궁중295-2
  • 연대

  • 재질

  • 크기(cm)

    가로: 32.5, 세로: 28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도류불수문 패물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의 장신구는 비단으로 만든 보자기로 싸서 상자에 넣어 보관하였는데 이러한 보자기를 패물보라 한다. 이 보자기들은 다양한 색과 무늬가 있는 단(緞)과 주(紬) 등의 비단으로 만들었다. 겉면에 먹으로 어떤 물건을 쌌는지 적어두기도 하였다.

이 보자기는 직물 두 겹을 맞대어 만든 겹보자기이다. 겉감은 석류, 복숭아꽃, 불수감(佛手柑) 무늬가 있는 홍색 단(緞)이고 안감은 짙은 초록색 견(絹)이다. 보자기의 가장자리에 홍색 실로 1~3땀 상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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