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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유릉섭작헌례홀기
裕陵攝行酌獻禮笏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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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212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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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먹 -
크기(cm)
세로: 37.0, 가로: 73.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릉섭작헌례홀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순종〈純宗(재위 1907~1910년)〉과 순명황후〈純明皇后(1872~1904년)〉, 계비 순정황후〈純貞皇后(1894~1966년)〉 세 사람을 합장한 유릉(裕陵)에서 섭행(攝行)한 작헌례(酌獻禮)의 홀기(笏記)이다. 섭행이란 임금이 지내야 할 제사를 신하들이 대신 올리는 것을 말하며, 작헌례는 선대의 왕릉·진전(眞殿)·사당·공자의 위패를 모신 문묘 등에 참배하고 잔을 올리는 것이다. 홀기는 의례 진행 순서를 적어서 낭독하게 하는 기록으로, 이와 같이 절차를 미리 정해 그대로 시행하면 절차상 오류를 막고 시비의 근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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