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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명성황후릉)석의중수도감의궤
洪陵(明成皇后陵)石儀重修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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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713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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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먹과 채색 -
크기(cm)
세로: 44.1, 가로: 32.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홍릉(명성황후릉)석의중수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고종비(高宗妃) 명성황후〈明成皇后(1851~1895년)〉의 홍릉(洪陵) 석물(石物)에 하자가 발생하여 이를 중수(重修)한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1897년(광무 1) 12월, 조병세〈趙秉世(1827~1905년)〉가 석물에 하자가 있음을 보고하자 고종은 이듬해 봄에 궁내부특진관(宮內府特進官) 김병시〈金炳始(1832~1898년)〉를 산릉석물중수도감 도제조로 임명하고 중수도감(重修都監)을 설치하였다. 본 의궤는 1898년(광무 2) 1월 도감이 설치되면서부터 1900년(광무 4) 5월 공사를 마치기까지 약 2년 동안의 과정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수도감에서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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