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제구
은제우리대
銀製于里臺
-
유물번호
창덕19530 -
연대
-
재질
은 -
크기(cm)
높이: 7.1, 입지름: 18.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은제우리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20세기 초
중박계(중계)·약과·산자·다식 등 유밀과류(油蜜菓類) 등의 제수(祭需)를 여러 단으로 쌓아 높이 고이는 데 쓰이는 우리(于里)의 받침이다. 여섯 점이 일괄을 이루는 우리대의 구연부와 바깥 바닥에 각각 '이실(二室)', '삼실(三室)', '사실(四室)', '오실(五室)'이 새겨져 있으며, 굽의 테두리에는 무게를 나타내는 명문이 있다. 《영정모사도감의궤》(1901)에 '은우리(銀于里)'를 받치는 '은접시(銀接匙)' 도설이 수록되어 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