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전적
이왕궁비사
李王宮秘史
-
유물번호
고궁537 -
연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8.7, 가로: 12.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이왕궁비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926년
1907년부터 1920년까지 창덕궁(昌德宮)에서 일했던 일본관리 곤도 시로스케(權藤四郞介)가 자신의 궁중경험을 쓴 저서이다. 붉은색 표지로 장정되어 있으며, 앞표지에 황제모와 공작 깃털 무늬가 있는 문장(文章)이 금박되고 뒤표지에 두겹 이화문(李花文)이 압인되어 있다. 내용은 자서(自序), 이왕전하의 생애(李王殿下の御生涯), 범례(凡例), 목차(目次), 본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0여 페이지에 이른다. 창덕궁을 배경으로 순종(純宗, 재위1907~1910)과 왕실 인물에 대한 이야기, 윤덕영과 이완용 등의 권력 다툼, 일제의 대한제국 병탄에 대한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