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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각감청지신
閣監廳之信
-
유물번호
창덕18886 -
연대
-
재질
나무 -
크기(cm)
지름: 3.8, 높이: 3.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각감청지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20세기 초관인은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중요한 신표(信標)의 하나로 신분이나 용도에 따라 재질이나 크기 등이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성문화되어 엄격히 규정되었다. 관인은 용도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관청의 이름이 새겨진 관청인, 관직의 이름이 새겨진 관직인이 대부분이며 이외에 문서의 서식과 임금의 결재를 나타내는 관인과 각종 패와 목제 물품에 불로 달구어 찍는 낙인(烙印)이 있다. 각 관청의 인장은 정3품 이상의 당상관이 있는 기관은 당상관이, 그 이하의 관청은 그 기관의 장이 사용하였다.각감청지신의 관인이다.
각감청은 역대 임금의 친필이나 초상화를 봉안한 곳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던 관청으로, 규장각 내에 속해 있었다. 이 인장들은 20세기 이후 사용되었던 나무 도장의 형태를 띄고 있어 1900년대 이후에 제작·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각감청은 역대 임금의 친필이나 초상화를 봉안한 곳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던 관청으로, 규장각 내에 속해 있었다. 이 인장들은 20세기 이후 사용되었던 나무 도장의 형태를 띄고 있어 1900년대 이후에 제작·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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