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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가사진
朝鮮王家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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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950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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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24.4, 가로: 26.0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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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가박물관사진부(李王家博物館寫眞部)가 이왕가(李王家) 가족 모습을 촬영한 흑백사진이다. 1921년 영친왕내외의 귀국 기념으로 촬영하였다. 왼쪽에서부터 덕혜옹주(德惠翁主, 1912~1989),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 순정효왕후(純貞孝皇后, 1894~1966), 순종(純宗, 1874~1926), 영친왕 이은(英親王 李垠, 1897~1970), 대신이 앉고 있는 진(晋, 유아기시 사망)왕자이다. 서양식으로 꾸며진 창덕궁 인정전의 실내에서 가운데 긴 탁자를 두고 정면을 바라보며 서있다. 이방자와 순정효왕후는 적의를 입고 대수머리를 했으며 순종은 강사포를 입고 통천관을 썼다. 영친왕은 곤룡포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의 왼쪽 하단에 이왕가박물관사진부(李王家博物館寫眞部)라고 압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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