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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전 사진엽서
昌德宮 仁政殿 寫眞葉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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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796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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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9.1, 가로: 14.0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창덕궁 인정전 사진엽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昌德宮)내에 있는 인정전(仁政殿)의 흑백사진이 인쇄된 우편엽서이다. 태종 5년(1405)에 창덕궁을 세우면서 함께 지었는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현재의 건물은 순조 4년(1804)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면 5칸, 옆면 4칸의 2층 건물이며 다포양식의 팔작지붕으로 2층의 높은 기단 위에 세웠다. 인정전의 간결한 상하 월대가 보이며 지붕 꼭대기에는 이화문(李花紋)으로 장식하였는데, 이것은 한말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던 무늬이다. 엽서의 아래쪽에 작은 글씨로 ‘昌德宮仁政殿’이라 인쇄되어있다. 엽서의 뒷면에는 펜으로 ‘용산군사령부(龍山軍司令部)’라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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