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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의소세손 상시호 옥인
懿昭世孫 上諡號 玉印
-
유물번호
창덕27442 -
연대
1752(영조28)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9.4, 가로: 9.5, 높이: 8.6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의소세손 상시호 옥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영조 28년(1752)
인문내용: 懿昭 世孫之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영조 28년(1752)에 '의소(懿昭)'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영조 26년(1750)에 사도세자[장조로 추존]와 세자빈인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로 추존] 사이에 태어났으며, 정조의 친형이기도 하다. 출생 후 곧바로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세손에 책봉되었으나, 영조 28년(1752) 3세의 어린 나이로 요절하였다. 이때 시호를 '의소(懿昭)'라고 올린 것이다.
인문내용: 懿昭 世孫之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영조 28년(1752)에 '의소(懿昭)'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영조 26년(1750)에 사도세자[장조로 추존]와 세자빈인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로 추존] 사이에 태어났으며, 정조의 친형이기도 하다. 출생 후 곧바로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세손에 책봉되었으나, 영조 28년(1752) 3세의 어린 나이로 요절하였다. 이때 시호를 '의소(懿昭)'라고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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