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소장품
소장품 안내
소장품 안내
어보
고종비 명성황후 상존호 옥보
高宗妃 明成皇后 上尊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842 -
연대
1873년(고종10)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1.8cm, 가로: 11.7cm, 높이: 10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고종비 명성황후 상존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고종 10년(1873)
보문내용: 孝慈 王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 10년(1873) 명성황후에게 '효자(孝慈)'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명성황후(1851~1895)는 1895년 8월 2일 일본인들이 을미사변을 일으켜 건청궁(乾淸宮)에서 시해당했다. 숭릉(崇陵) 우강(右崗)에 국장(國葬)하였던 것을 1897년 10월에 청량리 홍릉으로 이장하였고, 1919년 고종의 승하와 함께 다시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의 홍릉으로 이장되었다. 명성(明成)이란 시호는 1897년에 내려졌다.
보문내용: 孝慈 王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 10년(1873) 명성황후에게 '효자(孝慈)'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명성황후(1851~1895)는 1895년 8월 2일 일본인들이 을미사변을 일으켜 건청궁(乾淸宮)에서 시해당했다. 숭릉(崇陵) 우강(右崗)에 국장(國葬)하였던 것을 1897년 10월에 청량리 홍릉으로 이장하였고, 1919년 고종의 승하와 함께 다시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의 홍릉으로 이장되었다. 명성(明成)이란 시호는 1897년에 내려졌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