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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영친왕비 석웅황댕기
英親王妃石雄黃唐只
-
유물번호
궁중274 -
연대
-
재질
석웅황 · 견사 -
크기(cm)
전체 길이: 121, 석웅황 세로: 6.9, 가로: 5, 높이: 3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석웅황댕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댕기는 머리를 묶거나 장식하는 다양한 형태의 헝겊 끈이다. 직사각형의 직물로 끈처럼 묶어 머리 형태를 고정하거나 머리장식[수식(首飾)]에 드리운다.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예장용일수록 금박(金箔)을 입히거나 보석을 달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 댕기는 석웅황 댕기이다. 석웅황은 광택이 나는 돌의 일종으로 염료(染料)나 채료(彩料) 등으로도 사용된다. 조선시대에는 부녀자나 어린이들이 석웅황을 몸에 지니면 뱀에게도 물리지 않는다 하여 애용했다. 또한 질이 단단하고 색이 고와 족두리 · 화관 · 도투락댕기 등에 장식으로 흔히 쓰였다. 석웅황의 중심에 끈을 꿰어 새앙머리에 매거나, 설날 새댁이 쪽에 장식하기도 했다.
이 댕기는 석웅황 댕기이다. 석웅황은 광택이 나는 돌의 일종으로 염료(染料)나 채료(彩料) 등으로도 사용된다. 조선시대에는 부녀자나 어린이들이 석웅황을 몸에 지니면 뱀에게도 물리지 않는다 하여 애용했다. 또한 질이 단단하고 색이 고와 족두리 · 화관 · 도투락댕기 등에 장식으로 흔히 쓰였다. 석웅황의 중심에 끈을 꿰어 새앙머리에 매거나, 설날 새댁이 쪽에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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