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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태사혜
太史鞋
-
유물번호
궁중96 -
연대
-
재질
가죽 · 견 -
크기(cm)
전체 길이: 18.3, 높이: 5.8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태사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신울이 낮고 신코와 뒤축 부분에 태사문(太史紋) 장식이 있는 신발이다. 태사혜라는 명칭은 19세기 후기에 처음 보인다. 비단이나 가죽으로 만든다. 왕실을 포함한 양반층 이상의 남성들이 평상시 일상복[편복(便服)]에 착용한다.
이 태사혜는 녹색 화문단으로 만들었는데 신코와 뒤축에 자주색 단(緞)으로 태사문(太史紋)을 장식하였다. 신발의 안은 백피이고 신바닥은 가죽, 코르크, 가죽으로 3중 처리를 하였다. 신테 둘레에는 흰가죽을 대고 그 바로 밑에 자주색 단을 둘렀다.
이 태사혜는 녹색 화문단으로 만들었는데 신코와 뒤축에 자주색 단(緞)으로 태사문(太史紋)을 장식하였다. 신발의 안은 백피이고 신바닥은 가죽, 코르크, 가죽으로 3중 처리를 하였다. 신테 둘레에는 흰가죽을 대고 그 바로 밑에 자주색 단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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