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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타래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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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95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면, 견 -
크기(cm)
길이: 20.6cm, 버선목: 11.5cm, 끈 길이: 47.2cm, 끈 너비: 2.3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타래버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버선은 발에 신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백색 버선을 신는다. 겨울에는 솜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 돌 전후의 어린아이가 신는 버선으로 타래버선이 있는데, 누비된 버선에 수를 놓고 버선코에 삭모(槊毛)를 달아 장식한다. 버선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회목 뒤쪽에 끈을 달아 묶어서 고정한다. 남녀 어린이가 두루 착용하는데 남아의 버선에는 청색 끈을 달고 여아의 버선에는 홍색 끈을 단다.
이 유물은 백색 무명에 솜을 두어 촘촘히 누빈 버선으로 ‘오목이’, ‘오목버선’이라고도 한다. 회목 뒤쪽에는 남색끈을 달아 앞으로 돌려 매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버선코에는 홍색실로 만든 삭모(槊毛)를 달았으며 앞부리에는 사뜨기로 장식하였다.
이 유물은 백색 무명에 솜을 두어 촘촘히 누빈 버선으로 ‘오목이’, ‘오목버선’이라고도 한다. 회목 뒤쪽에는 남색끈을 달아 앞으로 돌려 매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버선코에는 홍색실로 만든 삭모(槊毛)를 달았으며 앞부리에는 사뜨기로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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