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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청석
英親王妃靑舃
-
유물번호
궁중42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길이: 25, 뒷꿈치 높이: 5.9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청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적의(翟衣) 차림에 갖추어 신는 신발이다. 조선시대 왕비와 왕세자빈 · 왕세손빈이 신었던 석은 신목이 있고, 앞코에 사화(絲花)가 달려 있다. 석의 색은 왕비가 적색이고, 왕세자빈과 왕세손빈이 흑색이다. 대한제국 시대에는 신목이 없는 석을 신었는데 색상도 청색으로 바뀌었다. 사화의 개수는 황후가 5과(顆), 황태자비가 3과이다.
이 유물은 영친왕비의 청석으로 적의 색과 같은 감색단(監色緞)으로 만들었으며 신의 뒷꿈치 위쪽과 신울의 중간 양쪽에 검은색 고리를 달아 남색 끈을 끼워 발등에 매도록 했다. 신코에는 검은색 망술 2개를 달았다. 또한 신 바닥에는 연두색 면사로 씨앗수를 놓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였다.
이 유물은 영친왕비의 청석으로 적의 색과 같은 감색단(監色緞)으로 만들었으며 신의 뒷꿈치 위쪽과 신울의 중간 양쪽에 검은색 고리를 달아 남색 끈을 끼워 발등에 매도록 했다. 신코에는 검은색 망술 2개를 달았다. 또한 신 바닥에는 연두색 면사로 씨앗수를 놓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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