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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대대
英親王妃大帶
-
유물번호
궁중45 -
연대
20세기 -
재질
비단 -
크기(cm)
너비: 5.5cm, 길이: 354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대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원삼(圓衫)을 입을 때 가슴에 띠는 대이다. 길이가 매우 길어서 앞에서 뒤로 돌려 매고 나머지 부분을 아래로 드리워 장식한다. 봉대의 무늬는 황후가 용무늬(龍紋), 황태자비와 왕비가 봉무늬(鳳紋), 공주가 꽃무늬(花紋)이다.
이 봉대는 홍색 공단으로 만들고 운봉문(雲鳳紋)을 부금하였다. 안에는 종이심을 두껍게 넣어 빳빳한 느낌이 든다. 부금한 원단을 종이심에 감싸서 뒤쪽의 아랫부분에서 공그르기로 바느질하여 고정하였다. 봉대의 안쪽 중앙에는 양끝에서 25cm되는 위치에 속 끈을 감침질로 달았는데 이것은 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매는데 사용하였다. 묶었을 때 배 부분의 안쪽에 "적의대"라고 쓰여진 한지가 붙어 있다.
이 봉대는 홍색 공단으로 만들고 운봉문(雲鳳紋)을 부금하였다. 안에는 종이심을 두껍게 넣어 빳빳한 느낌이 든다. 부금한 원단을 종이심에 감싸서 뒤쪽의 아랫부분에서 공그르기로 바느질하여 고정하였다. 봉대의 안쪽 중앙에는 양끝에서 25cm되는 위치에 속 끈을 감침질로 달았는데 이것은 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매는데 사용하였다. 묶었을 때 배 부분의 안쪽에 "적의대"라고 쓰여진 한지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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