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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하피
英親王妃霞帔
-
유물번호
궁중33 -
연대
20세기 -
재질
비단 -
크기(cm)
길이: 492cm, 너비: 11.6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하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적의(翟衣) 차림을 할 때 겉옷 위로 양쪽 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장식이다. 직물로 만든 긴 띠와 같은 형태이며, 금박(金箔)으로 구름과 안개 사이를 나는 봉황무늬[운하적문(雲霞翟紋)]를 입힌다. 중간중간 매듭단추가 달려 있어 적의의 고대 양쪽 옆과 뒷길의 고리에 걸어 고정시킬 수 있다.
이 유물은 흑자주색 공단에 봉황과 구름 무늬를 각각 26개씩 번갈아 금박을 올렸는데, 봉황이 하피의 중심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광무 원년(1897)에 제정된 《대한예전》을 보면, 왕비의 하피는 흑단(黑緞)에 봉문(鳳紋)과 운문(雲紋)을 부금(付金)하도록 한 규정이 있는데, 이와 일치한다. 재봉틀로 지었다.
이 유물은 흑자주색 공단에 봉황과 구름 무늬를 각각 26개씩 번갈아 금박을 올렸는데, 봉황이 하피의 중심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광무 원년(1897)에 제정된 《대한예전》을 보면, 왕비의 하피는 흑단(黑緞)에 봉문(鳳紋)과 운문(雲紋)을 부금(付金)하도록 한 규정이 있는데, 이와 일치한다. 재봉틀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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