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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 목화
英親王木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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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10 -
연대
20세기 -
재질
견 · 모 · 가죽 · 종이 -
크기(cm)
전체 높이: 24cm, 바닥 길이: 25.6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목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과 왕위 계승자, 대한제국 황제와 황위 계승자가 평상시 집무를 보거나 군사(軍事)가 있을 때 입는 옷에 갖추어 신는 신발이다. 그 외의 왕실 남성들과 관리들은 단령(團領)을 입을 때 화를 신었다. 발을 감싸는 신울 부분[혜(鞋)]과 정강이까지 올라오는 신목 부분[말(襪)]으로 되어 있고, 신목 위쪽을 비단[금(衿)]으로 둘러 장식하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흑색을 신고 상중에는 백색을 신는다. 익선관복(翼善冠服)이나 군복 등의 일습으로 착용한다.
이 유물은 영친왕의 화로 홍룡포를 입을 때 신었다. 겉은 흑색(黑色), 안은 백색 전(氈)으로 제작되었고, 청색 단으로 도리(回伊)를 둘렀다. 신코와 신등, 혜(鞋) 부분에는 세 줄의 갈색 가죽으로 휘(揮)를 댔다. 바닥에 나무를 대고 가죽으로 창昌을 대어 굵은 실로 신바닥 둘레를 꿰맸다. 밑창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십자문(十字紋)이 실로 뜨여있다.
이 유물은 영친왕의 화로 홍룡포를 입을 때 신었다. 겉은 흑색(黑色), 안은 백색 전(氈)으로 제작되었고, 청색 단으로 도리(回伊)를 둘렀다. 신코와 신등, 혜(鞋) 부분에는 세 줄의 갈색 가죽으로 휘(揮)를 댔다. 바닥에 나무를 대고 가죽으로 창昌을 대어 굵은 실로 신바닥 둘레를 꿰맸다. 밑창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십자문(十字紋)이 실로 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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