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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예종계비 안순왕후 상시호 금보
睿宗繼妃 安順王后 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572 -
연대
1924년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8.5cm, 가로: 8.5cm, 높이: 7.2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예종계비 안순왕후 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924년
보문내용: 安順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예종 계비 안순왕후 한씨의 어보이다. 연산군 5년(1499) '안순(安順)'이란 시호와 '소휘제숙(昭徽齊淑)'이란 휘호를 올렸는데 '안순(安順)'이란 시호만 새겨서 제작된 것이나, 1924년 도난당하여 조선미술품제작소에서 다시 제작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묘 영녕전 책보록」을 통해 1924년까지 종묘에 보관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순왕후는 우의정 한백륜의 딸로 제안대군과 현숙공주를 낳았다.
보문내용: 安順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예종 계비 안순왕후 한씨의 어보이다. 연산군 5년(1499) '안순(安順)'이란 시호와 '소휘제숙(昭徽齊淑)'이란 휘호를 올렸는데 '안순(安順)'이란 시호만 새겨서 제작된 것이나, 1924년 도난당하여 조선미술품제작소에서 다시 제작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묘 영녕전 책보록」을 통해 1924년까지 종묘에 보관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순왕후는 우의정 한백륜의 딸로 제안대군과 현숙공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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