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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문종비 현덕왕후 추상시호 금보
文宗妃 顯德王后 追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563 -
연대
1450년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10.3cm, 가로: 10.3cm, 높이: 7.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문종비 현덕왕후 추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세종 32년(1450)
보문내용: 顯德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세종 32년(1450)에 '현덕(顯德)'이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문종비 현덕왕후의 어보이다. '현덕(顯德)'이라는 시호는 "행실이 안팎에 보인 것을 현(顯)이라 하고, 충화(忠和)하고 순숙(純淑)한 것을 덕(德)이라 하였다." 세종 19년(1437) 순빈(純嬪) 봉씨(奉氏)가 폐위되자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가례를 올리지 못하고 4년만에 승하하였다. 문종이 즉위한 후 왕후에 추봉되었다.
보문내용: 顯德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세종 32년(1450)에 '현덕(顯德)'이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문종비 현덕왕후의 어보이다. '현덕(顯德)'이라는 시호는 "행실이 안팎에 보인 것을 현(顯)이라 하고, 충화(忠和)하고 순숙(純淑)한 것을 덕(德)이라 하였다." 세종 19년(1437) 순빈(純嬪) 봉씨(奉氏)가 폐위되자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가례를 올리지 못하고 4년만에 승하하였다. 문종이 즉위한 후 왕후에 추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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