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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목조비 효공왕후 상시호 금보
穆祖妃 孝恭王后 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546 -
연대
1705년(숙종31)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8cm, 가로: 9.8cm, 높이: 7.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목조비 효공왕후 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숙종 31년(1705)
보문내용: 孝恭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목조비 효공왕후에게 올린 어보이며, 목조는 태조의 고조부이다. 태조 1년(1392) 4대 선조의 존호를 정하여 올렸는데 황고조비(皇高祖妣)의 시호를 '효비(孝妃)'라 하였으며 밝게 돌보아서 번성한 복을 주시기를 기원하였다. 그후 태종 11년(1411)에 '효공(孝恭)'이라는 시호를 올렸다. 이 어보는 숙종 31년(1705)에 금보개조도감(金寶改造都監)을 두어 새로 만든 것이다.
보문내용: 孝恭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목조비 효공왕후에게 올린 어보이며, 목조는 태조의 고조부이다. 태조 1년(1392) 4대 선조의 존호를 정하여 올렸는데 황고조비(皇高祖妣)의 시호를 '효비(孝妃)'라 하였으며 밝게 돌보아서 번성한 복을 주시기를 기원하였다. 그후 태종 11년(1411)에 '효공(孝恭)'이라는 시호를 올렸다. 이 어보는 숙종 31년(1705)에 금보개조도감(金寶改造都監)을 두어 새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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