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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순종 상시호 옥보
純宗 上諡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851 -
연대
1926년(순종20)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1.4cm, 가로: 11.4cm, 높이: 11.3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순종 상시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순종 20년(1926)
보문내용: 文溫武寧 敦仁誠敬 孝皇帝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의 어보이다. 순종 20년(1926)에 '순종(純宗)'이라는 묘호와 '문온무령 돈인성경(文溫武寧 敦仁誠敬)'이라는 시호를 올리고 '효황제(孝皇帝)'에 봉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순종이라는 묘호는 새기지 않았다. 순종(1874~1926)은 1907년에서 1910년까지 왕위에 있었고, 휘는 척(拓)이다, 고종의 둘째 아들로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소생이다. 비는 순명효황후(純明孝皇后) 민씨, 계비는 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윤씨이다. 고종 12년(1875)에 세자로 책봉되어 광무 1년(1897)에 황태자로 되었고, 융희 1년 (1907) 헤이그 밀사사건의 책임을 묻는 일본의 압력과 이완용 등의 강요로 고종이 양위하자 황제로 등극하면서 동생인 영친왕(英親王)은(垠)을 황태자로 책봉하였다.
보문내용: 文溫武寧 敦仁誠敬 孝皇帝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의 어보이다. 순종 20년(1926)에 '순종(純宗)'이라는 묘호와 '문온무령 돈인성경(文溫武寧 敦仁誠敬)'이라는 시호를 올리고 '효황제(孝皇帝)'에 봉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순종이라는 묘호는 새기지 않았다. 순종(1874~1926)은 1907년에서 1910년까지 왕위에 있었고, 휘는 척(拓)이다, 고종의 둘째 아들로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소생이다. 비는 순명효황후(純明孝皇后) 민씨, 계비는 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윤씨이다. 고종 12년(1875)에 세자로 책봉되어 광무 1년(1897)에 황태자로 되었고, 융희 1년 (1907) 헤이그 밀사사건의 책임을 묻는 일본의 압력과 이완용 등의 강요로 고종이 양위하자 황제로 등극하면서 동생인 영친왕(英親王)은(垠)을 황태자로 책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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