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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영진총도가리개
營陣摠圖二幅屛
-
유물번호
창덕6526 -
연대
18세기 후반 -
재질
비단에 채색 -
크기(cm)
병풍 세로: 153.7cm, 가로: 113cm | 화면 각 폭 세로: 147.5cm, 가로: 56.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진총도가리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8세기 후반
유형: 2폭 가리개
1787년(정조 11)에 간행된 군사교범서인 《병학지남(兵學指南)》 제3권과 제4권의 〈영진총도營陣摠圖〉를 도해한 2폭 병풍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영진총도병풍은 모두 8점이며 1점이 2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병풍의 상단 부분에 ‘동면’· ‘ 셔면’ · ‘남면’ · ‘후면’ 이라는 한글 묵서가 있어 방위에 따라 배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남면에 배치되었던 병풍에는 불발기창이 나 있다. 각 도해의 상단부에 해서(楷書)로 제목을 적었으며 그 아래에 도해와 설명글을 배치했다. 장수와 병사들의 위치를 깃발과 활이나 칼 등의 무기류, 둥근 점 등으로 표시했다. 각 방위마다 2점의 2폭 가리개가 배치되는데, 《병학지남》 〈영진총도〉의 원문 순서를 따르면 남면 우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진설(陳設)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영진총도〉 중 ‘수초도(守哨圖)’부터 ‘연선하방영도(聯船下方營圖)’까지 도해되어 있다. 병풍 제1폭 상단 오른쪽에 ‘남면’이라고 적혀 있다. 제2폭 중앙에 격자형 창살이 있는 사각형의 불발기창이 나 있다.
유형: 2폭 가리개
1787년(정조 11)에 간행된 군사교범서인 《병학지남(兵學指南)》 제3권과 제4권의 〈영진총도營陣摠圖〉를 도해한 2폭 병풍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영진총도병풍은 모두 8점이며 1점이 2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병풍의 상단 부분에 ‘동면’· ‘ 셔면’ · ‘남면’ · ‘후면’ 이라는 한글 묵서가 있어 방위에 따라 배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남면에 배치되었던 병풍에는 불발기창이 나 있다. 각 도해의 상단부에 해서(楷書)로 제목을 적었으며 그 아래에 도해와 설명글을 배치했다. 장수와 병사들의 위치를 깃발과 활이나 칼 등의 무기류, 둥근 점 등으로 표시했다. 각 방위마다 2점의 2폭 가리개가 배치되는데, 《병학지남》 〈영진총도〉의 원문 순서를 따르면 남면 우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진설(陳設)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영진총도〉 중 ‘수초도(守哨圖)’부터 ‘연선하방영도(聯船下方營圖)’까지 도해되어 있다. 병풍 제1폭 상단 오른쪽에 ‘남면’이라고 적혀 있다. 제2폭 중앙에 격자형 창살이 있는 사각형의 불발기창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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