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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
유물번호
종묘6414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비단에 채색 -
크기(cm)
병풍 세로: 200cm, 가로: 515cm | 화면 세로: 125cm, 가로: 504.4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9세기 후반
유형: 8폭병풍
종묘의 주요 건물과 이곳에서 거행되는 주요 의식의 절차, 제례를 위한 상차림 등을 설명하는 그림과 글로 이루어진 병풍이다. 상단에 그림을 배치하고 하단에 내용을 기술하는 상도하서(上圖下書) 형식이며 전체 8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창덕6530)과 같은 형식에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화풍도 상통한다. 각 폭의 내용을 보면 제1폭과 제2폭에는 종묘 정전(正殿)과 영녕전(永寧殿) 건물 각 실의 내부 설명, 그 안에 봉안되어 있는 어책(御冊)과 어보(御寶)의 수량 등이 적혀 있다. 제2폭과 제3폭에는 종묘에서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납일(臘日) 등 오향(五享)에 왕이 직접 드리는 대제를 비롯하여 그 외의 여러 가지 소규모 제사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썼다. 제5폭과 제6폭은 제사의 절차 및 제상(祭床)과 준소상(尊所床) 등 상차림에 대한 내용이며, 제7폭에는 제사 참석자의 위치와 전체적인 대형을 도해하였다. 제8폭에서는 왕이 직접 종묘에 어책과 어보를 올리는 의식[친상책보의(親上冊寶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형: 8폭병풍
종묘의 주요 건물과 이곳에서 거행되는 주요 의식의 절차, 제례를 위한 상차림 등을 설명하는 그림과 글로 이루어진 병풍이다. 상단에 그림을 배치하고 하단에 내용을 기술하는 상도하서(上圖下書) 형식이며 전체 8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창덕6530)과 같은 형식에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화풍도 상통한다. 각 폭의 내용을 보면 제1폭과 제2폭에는 종묘 정전(正殿)과 영녕전(永寧殿) 건물 각 실의 내부 설명, 그 안에 봉안되어 있는 어책(御冊)과 어보(御寶)의 수량 등이 적혀 있다. 제2폭과 제3폭에는 종묘에서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납일(臘日) 등 오향(五享)에 왕이 직접 드리는 대제를 비롯하여 그 외의 여러 가지 소규모 제사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썼다. 제5폭과 제6폭은 제사의 절차 및 제상(祭床)과 준소상(尊所床) 등 상차림에 대한 내용이며, 제7폭에는 제사 참석자의 위치와 전체적인 대형을 도해하였다. 제8폭에서는 왕이 직접 종묘에 어책과 어보를 올리는 의식[친상책보의(親上冊寶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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