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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영조 추상시호 금보
英祖 追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665 -
연대
1890(고종27)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8, 가로: 9.8, 높이: 7.8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조 추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고종 27년(1890)
보문내용: 正文宣武 熙敬顯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 27년(1890)에 '정문선무 희경현효(正文宣武 熙敬顯孝)'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영조의 어보이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고종 27권, 27년(1890 경인 / 청 광서光緖 16년) 1월 5일(병오)에 "영종대왕(英宗大王)에게 올리는 묘호는 '영조(英祖)'로 고쳐서 올리고 시호(諡號)는 '정문선무 희경현효(正文宣武 熙敬顯孝)'로, 추상하는 존호(尊號)는 '중화융도 숙장창훈(中和隆道 肅莊彰勳)'으로 하였다. 정성왕후(貞聖王后)의 존호는 '원열(元烈)'로, 정순왕후(貞純王后)의 존호는 '정현(正顯)'으로 하였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영조(1694~1776)의 이름은 금(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숙종의 아들로 어머니는 숙빈(淑嬪) 최씨(崔氏)이다. 조선 제21대 왕으로 재위기간은 1725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으로 조선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였다.
보문내용: 正文宣武 熙敬顯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 27년(1890)에 '정문선무 희경현효(正文宣武 熙敬顯孝)'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영조의 어보이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고종 27권, 27년(1890 경인 / 청 광서光緖 16년) 1월 5일(병오)에 "영종대왕(英宗大王)에게 올리는 묘호는 '영조(英祖)'로 고쳐서 올리고 시호(諡號)는 '정문선무 희경현효(正文宣武 熙敬顯孝)'로, 추상하는 존호(尊號)는 '중화융도 숙장창훈(中和隆道 肅莊彰勳)'으로 하였다. 정성왕후(貞聖王后)의 존호는 '원열(元烈)'로, 정순왕후(貞純王后)의 존호는 '정현(正顯)'으로 하였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영조(1694~1776)의 이름은 금(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숙종의 아들로 어머니는 숙빈(淑嬪) 최씨(崔氏)이다. 조선 제21대 왕으로 재위기간은 1725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으로 조선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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