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소장품
소장품 안내
소장품 안내
어보
영조 상시호 금보
英祖 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664 -
연대
1776(정조즉위)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10.0, 가로: 10.0, 높이: 9.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조 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정조 즉위년(1776)
보문내용: 翼文宣武 熙敬顯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정조 즉위년(1776)에 '익문선무 희경현효(翼文宣武 熙敬顯孝)'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영조의 어보이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정조 1권, 즉위년(1776 병신 / 청 건륭乾隆 41년) 3월 12일(계미)에 "대행대왕(大行大王)의 시호를 '익문선무 희경현효(翼文宣武 熙敬顯孝)'라 하고, 묘호(廟號)를 '영종(英宗)'이라 하고, 전호(殿號)를 '효명(孝明)'으로 의논하여 정하고, 능호(陵號)에 있어서는 장차 홍릉(弘陵)의 위쪽 빈 자리에 봉안할 것이기 때문에 장릉(長陵)과 명릉(明陵)의 전례에 따라 그대로 홍릉이라 하기로 의논하여 정하였다" 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영종이라는 묘호는 어보에 새기지 않았다. 영조(1694~1776)의 이름은 금(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숙종의 아들로 어머니는 숙빈(淑嬪) 최씨(崔氏)이다. 조선 제21대 왕으로 재위기간은 1725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으로 조선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였다.
보문내용: 翼文宣武 熙敬顯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정조 즉위년(1776)에 '익문선무 희경현효(翼文宣武 熙敬顯孝)'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만든 영조의 어보이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정조 1권, 즉위년(1776 병신 / 청 건륭乾隆 41년) 3월 12일(계미)에 "대행대왕(大行大王)의 시호를 '익문선무 희경현효(翼文宣武 熙敬顯孝)'라 하고, 묘호(廟號)를 '영종(英宗)'이라 하고, 전호(殿號)를 '효명(孝明)'으로 의논하여 정하고, 능호(陵號)에 있어서는 장차 홍릉(弘陵)의 위쪽 빈 자리에 봉안할 것이기 때문에 장릉(長陵)과 명릉(明陵)의 전례에 따라 그대로 홍릉이라 하기로 의논하여 정하였다" 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영종이라는 묘호는 어보에 새기지 않았다. 영조(1694~1776)의 이름은 금(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숙종의 아들로 어머니는 숙빈(淑嬪) 최씨(崔氏)이다. 조선 제21대 왕으로 재위기간은 1725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으로 조선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였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