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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경종 왕세자책봉 옥인
景宗 王世子冊封 玉印
-
유물번호
종묘13648 -
연대
1690(숙종16)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0.5, 가로: 10.5, 높이: 10.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경종 왕세자책봉 옥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숙종 16년(1690)
인문내용: 王世子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숙종 16년(1690) 경종이 3세 되던 해 세자로 책봉되면서 만든 어보이다. 경종(1688~1724)의 이름은 윤(昀), 자는 휘서(輝瑞)로 숙종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희빈 장씨(禧嬪張氏)이다. 비는 심호(沈浩)의 딸 단의왕후(端懿王后)이며 계비는 어유구(魚有龜)의 딸 선의왕후(宣懿王后)이다. 1690년 세자로 책봉되고 생모인 희빈 장씨는 왕비로 책봉되었으나, 1694년 다시 희빈으로 격하되어 1701년 사사(賜死)되었다.
인문내용: 王世子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숙종 16년(1690) 경종이 3세 되던 해 세자로 책봉되면서 만든 어보이다. 경종(1688~1724)의 이름은 윤(昀), 자는 휘서(輝瑞)로 숙종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희빈 장씨(禧嬪張氏)이다. 비는 심호(沈浩)의 딸 단의왕후(端懿王后)이며 계비는 어유구(魚有龜)의 딸 선의왕후(宣懿王后)이다. 1690년 세자로 책봉되고 생모인 희빈 장씨는 왕비로 책봉되었으나, 1694년 다시 희빈으로 격하되어 1701년 사사(賜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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