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소장품
소장품 안내
소장품 안내
장신구
영친왕비 비취박쥐뒤꽂이
英親王妃翡翠蝙蝠뒤꽂이
-
유물번호
궁중156 -
연대
-
재질
은 · 옥(경옥) · 진주 -
크기(cm)
길이: 5.3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비취박쥐뒤꽂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꽂이는 비녀와 형태는 비슷하나 장식 부분이 비교적 크고 길이는 짧은 편이다. 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용도이지만 귀이개 · 빗치개 등의 실용성을 겸한 것도 있다.
비취[경옥(硬玉)]로 박쥐모양을 조각하여 꽂이머리 양쪽에 고정시켰다. 박쥐 모양의 비취 위에는 금도금된 매화 꽃받침이 있고 그 위에 진주가 1개씩 물려있다. 꽂이는 뒷부분이 편평하고 앞부분에는 약간의 능각을 주었으며, 꽂이머리 쪽으로 2/3되는 곳에서 급격히 굵기를 줄인 뒤 연꽃받침에 박쥐모양의 장식을 접착시켰다. 전체적으로 금도금 하였다. 〈패물 표찰〉에는 "비취옥편복쌍꼬지"라 적혀 있다.
비취[경옥(硬玉)]로 박쥐모양을 조각하여 꽂이머리 양쪽에 고정시켰다. 박쥐 모양의 비취 위에는 금도금된 매화 꽃받침이 있고 그 위에 진주가 1개씩 물려있다. 꽂이는 뒷부분이 편평하고 앞부분에는 약간의 능각을 주었으며, 꽂이머리 쪽으로 2/3되는 곳에서 급격히 굵기를 줄인 뒤 연꽃받침에 박쥐모양의 장식을 접착시켰다. 전체적으로 금도금 하였다. 〈패물 표찰〉에는 "비취옥편복쌍꼬지"라 적혀 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