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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 전복
英親王戰服
-
유물번호
궁중15 -
연대
20세기 -
재질
비단 -
크기(cm)
뒷 길이: 119.5cm, 뒤품: 51cm, 어깨: 9.5cm, 진동: 29cm, 고대: 17cm, 뒤 트임: 88.5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전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매와 섶이 없고 옷자락의 옆과 뒤가 트인 옷이다. 깃이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고 단추로 여민다. 원래는 군복(軍服)을 입을 때 동달이 위에 입는 겉옷이었으나, 조선 말기인 1884년(고종 21) 의복제도 개혁을 통해 넓은 소매 의복이 폐지된 후 왕실과 양반층에서 일상복으로 입게 되었다. 갓 · 두루마기 · 세조대(細絛帶) 등과 함께 착용한다.
이 쾌자는 짙은 남색 화문갑사(花紋甲紗)로 만든 쾌자이다. 홑옷으로 소매와 섶이 없다. 등솔이 31cm 연결된 후 88.5cm 뒤트임이 있고, 양 옆에는 8cm의 트임이 있다. 본래 단추로 여밀 수 있도록 했던 것이나 단추는 유실되고 쌍밀이기법으로 만든 고리만 남아 있다. 아랫단은 제물단으로 하였고 옆단과 옆트임에는 5.5cm 너비의 안단을 대고 깃과 진동에도 2.5cm의 안단을 대어 공그르기로 손바느질하였다.
이 쾌자는 짙은 남색 화문갑사(花紋甲紗)로 만든 쾌자이다. 홑옷으로 소매와 섶이 없다. 등솔이 31cm 연결된 후 88.5cm 뒤트임이 있고, 양 옆에는 8cm의 트임이 있다. 본래 단추로 여밀 수 있도록 했던 것이나 단추는 유실되고 쌍밀이기법으로 만든 고리만 남아 있다. 아랫단은 제물단으로 하였고 옆단과 옆트임에는 5.5cm 너비의 안단을 대고 깃과 진동에도 2.5cm의 안단을 대어 공그르기로 손바느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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