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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 토수
英親王吐手
-
유물번호
궁중13 -
연대
-
재질
견 · 면 -
크기(cm)
길이: 24.7, 상부 너비: 14.7, 하부 너비: 10.5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토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방한을 위해 소매 위에 덧끼우는 것이다. 대나무 등을 얼기설기 엮어 만들어 저고리 소매 속에 착용하는 여름용 토수도 있다. 소매나 팔 위에 덧씌운다[투수(套袖)]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소매통과 같은 형태로 팔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고 선(縇)을 둘러 장식하기도 한다. 방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에 모피를 덧대기도 한다. 토수는 남성과 여성이 두루 착용하였다.
이 토수는 연한 연두색의 문견(紋絹)을 겉에 하고 아랫단에는 짙은 갈색명주로 가장자리를 둘렀다. 안감은 명주로 했는데 수구부분의 안쪽에는 2.8cm 너비로 좀 더 고운 명주로 댔다. 토시의 총길이는 24.7cm로 팔에 끼어 손등까지 내려오도록 착용하였다.
이 토수는 연한 연두색의 문견(紋絹)을 겉에 하고 아랫단에는 짙은 갈색명주로 가장자리를 둘렀다. 안감은 명주로 했는데 수구부분의 안쪽에는 2.8cm 너비로 좀 더 고운 명주로 댔다. 토시의 총길이는 24.7cm로 팔에 끼어 손등까지 내려오도록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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