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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 조끼
英親王--
-
유물번호
궁중22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뒷 길이: 58, 고대: 16, 어깨: 8, 하단 너비: 59.5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조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고리 위에 덧입는 상의이다. 개화기 서양 복식 제도가 들어오면서 받아들인 복식 중 하나이다. 서양복 조끼와 형태가 비슷하다. 양쪽에 각 1개씩 주머니가 있고 왼쪽 가슴 부분에 작은 주머니가 1개 더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단추를 달아 단추구멍에 끼워 여며 입었다.
이 조끼의 겉감은 화접문사(花蝶紋紗)이며 안은 소색 노방으로 지었다. 다섯 개의 밀화(蜜花) 단추가 달려 있는데 단추가 달리는 안감 쪽에 5cm 너비의 안단을 덧대었다. 왼쪽에 두 개, 오른쪽에 한 개의 주머니가 약 8cm 간격으로 달려있는데 입술 주머니 형태이다. 겉감은 등솔을 골선으로 하였고 안감은 가름솔로 연결하였다. 재봉틀 바느질로 지은 옷으로 가장자리는 2줄씩 눌러 박아서 마무리하였다.
이 조끼의 겉감은 화접문사(花蝶紋紗)이며 안은 소색 노방으로 지었다. 다섯 개의 밀화(蜜花) 단추가 달려 있는데 단추가 달리는 안감 쪽에 5cm 너비의 안단을 덧대었다. 왼쪽에 두 개, 오른쪽에 한 개의 주머니가 약 8cm 간격으로 달려있는데 입술 주머니 형태이다. 겉감은 등솔을 골선으로 하였고 안감은 가름솔로 연결하였다. 재봉틀 바느질로 지은 옷으로 가장자리는 2줄씩 눌러 박아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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