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소장품
소장품 안내
소장품 안내
의상
영친왕 마고자
英親王---
-
유물번호
궁중21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뒷 길이: 60, 화장: 71.5, 뒤품: 53, 고대: 18, 진동: 26.5, 수구: 22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마고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고리 위에 덧입는 상의이다.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이 1887년 청나라에서 돌아올 때 입고 온 마괘(馬褂)에서 유래한 옷이라는 설이 있으나 그 형태는 이미 그 이전에도 있었다. 다만 ‘마고자’ 라는 명칭은 ‘마괘’ 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깃과 고름이 없고 2개 내외의 단추로 여미는데 금 · 옥 · 호박 등으로 단추를 장식하기도 한다. 마고자는 남성과 여성이 두루 착용했다.
춘추용 마고자로 겉감은 화접문사(花蝶紋紗)이고 안은 소색 노방으로 하였다. 양 옆에는 11cm 정도의 트임이 있으며 도련과 수구에는 상침을 하지 않았다. 단추는 없고 겉길에 단추 구멍 2개가 있다. 안길 옆선에 창구멍이 있어 공그르기를 하였고 나머지는 재봉틀로 바느질하였다.
춘추용 마고자로 겉감은 화접문사(花蝶紋紗)이고 안은 소색 노방으로 하였다. 양 옆에는 11cm 정도의 트임이 있으며 도련과 수구에는 상침을 하지 않았다. 단추는 없고 겉길에 단추 구멍 2개가 있다. 안길 옆선에 창구멍이 있어 공그르기를 하였고 나머지는 재봉틀로 바느질하였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