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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인조 추상존호 금보
仁祖 追上尊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604 -
연대
1900년(광무4)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9cm, 가로: 9.8cm, 높이: 7.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인조 추상존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광무 4년(1900)
보문내용: 開天肇運 正紀宣德 憲文烈武 明肅純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이 광무 4년(1900)에 '개천조운 정기선덕(開天肇運 正紀宣德)'이란 존호를 인조에게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효종 즉위년(1649)에는 '인조(仁祖)'라는 묘호와 '헌문열무 명숙순효(憲文烈武 明肅純孝')라는 시호를 함께 올렸다. 숙종 5년(1679)에 '장목(莊穆)'이란 시호를 중국으로 부터 받았으나, 이는 어보에 새기지 않았다. 인조(1595~1649)의 이름은 종(倧), 자는 화백(和伯), 호는 송창(松窓)이다. 선조의 손자로 조선 16대 왕이다.
보문내용: 開天肇運 正紀宣德 憲文烈武 明肅純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이 광무 4년(1900)에 '개천조운 정기선덕(開天肇運 正紀宣德)'이란 존호를 인조에게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효종 즉위년(1649)에는 '인조(仁祖)'라는 묘호와 '헌문열무 명숙순효(憲文烈武 明肅純孝')라는 시호를 함께 올렸다. 숙종 5년(1679)에 '장목(莊穆)'이란 시호를 중국으로 부터 받았으나, 이는 어보에 새기지 않았다. 인조(1595~1649)의 이름은 종(倧), 자는 화백(和伯), 호는 송창(松窓)이다. 선조의 손자로 조선 16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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