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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중종 상시호 금보
中宗 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577 -
연대
1545년(인종1)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10cm, 가로: 10cm, 높이: 6.7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중종 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인종 1년(1545)
보문내용: 中宗 徽文昭武 欽仁誠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종 1년(1545)에 만든 중종의 어보이다. 이때 '중종(中宗)'이란 묘호와 '휘문소무 흠인성효(徽文昭武 欽仁誠孝)'라는 시호를 함께 올렸다.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1488~1544)의 이름은 역(懌), 자는 낙천(樂天)으로 성종(成宗)과 정현왕후(貞顯王后)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성대군(晋城大君)으로 봉해졌다가 연산군 12년(1506) 반정을 통해 즉위하여 39년간 재위하였다.
보문내용: 中宗 徽文昭武 欽仁誠孝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종 1년(1545)에 만든 중종의 어보이다. 이때 '중종(中宗)'이란 묘호와 '휘문소무 흠인성효(徽文昭武 欽仁誠孝)'라는 시호를 함께 올렸다.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1488~1544)의 이름은 역(懌), 자는 낙천(樂天)으로 성종(成宗)과 정현왕후(貞顯王后)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성대군(晋城大君)으로 봉해졌다가 연산군 12년(1506) 반정을 통해 즉위하여 39년간 재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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