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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백자大脇精製자가 찍힌발
白磁大脇精製銘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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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81 -
연대
근현대 -
재질
도자기 / 백자 -
크기(cm)
높이: 8.7, 바닥지름: 6.7, 입지름: 14.2 -
지정현황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大脇精製자가 찍힌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백자 발이다. 구연(口緣)과 기벽(器壁)이 수직에 가까운 사선으로 좁아들어 굽에 이르는 기형이다. 발의 내면은 깊고, 굽은 외반(外反)하여 안정감있게 그릇을 받쳐준다. 전체적으로 기벽이 균일하고, 단정하게 성형되었다. 굽의 안바닥에 '大脇精製'라는 도장이 찍혀 있다.
* 大脇精製: 1920년대 일본에서 저가(低價)로 대량생산하여 조선으로 수출하던 자기를 주로 제작하던 히젠(肥前)의 우레시노(嬉野) 요시다(吉田)지역에서 생산된 자기에 찍던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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