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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청자양인각모란무늬대접
靑磁陽印刻牧丹文大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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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73 -
연대
고려 -
재질
도자기 / 청자 -
크기(cm)
높이: 7.7, 바닥지름: 5.9, 입지름: 18.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청자양인각모란무늬대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자 대접이다. 구연(口緣)이 살짝 내만(內灣)하였고, 전체적인 외형은 사선으로 폭이 좁아들어 굽에 이르는 기형이다. 대접의 안바닥은 깊고, 내저원각(內底圓刻)이 있다. 굽은 내경(內頃)하였고, 구경(口徑)에 비해 굽의 직경(直徑)이 좁다. 문양은 구연 바로 아래에 한 줄 음각선을 돌리고, 도범(陶范)을 사용하여 대접의 내면에 모란당초문(牧丹唐草文)을 양인각(陽印刻)하였다. 대접의 안바닥에는 국화판 무늬가 양인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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