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100선
어보
내교 인장과 소내교 인장
內敎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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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18976(내교 인장), 창덕18975(소내교 인장), 창덕20006(흑통)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동합금제 -
크기(cm)
내교 인장 가로: 4cm, 세로: 4.1cm, 높이: 5.2cm | 소내교 인장 가로: 2cm, 세로: 2cm, 높이: 2.7cm | 흑통 높이: 4.4cm, 지름: 10.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내교 인장과 소내교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비와 대한제국기 황후가 사용했던 인장이다.
크기에 따라 내교인(內敎印)과 소내교인(小內敎印)으로 구분되는데, 이들 2과는 크기만 다를 뿐 재질과 전체적인 형태가 서로 같아 대소 내교 1벌로 추정된다.
이들 내교의 인문(印文)에는 전서(篆書)로 ‘내교(內敎)’란 글자를 새겼으며, 장방형의 인판 위에 사자가 머리를 돌려 뒤를 바라보는 자세로 앉아 있다. 어보와 달리 둥근 흑통에 보관하였다.
왕비와 황후의 책봉 시에 내려주는 의례용 도장과 달리, 이들 내교는 왕실 여성들이 공식적인 문서에 사용한 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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