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100선
복식
왕자 구 돌 옷
李玖紫的龍袍·大?衣·四揆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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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궁중73(자적용포), 궁중78(대창의), 궁중81(사규삼) -
연대
20세기 초 -
재질
사직, 견 -
크기(cm)
자적용포 뒷길이:66cm, 화장:50cm|대창의 뒷길이:61.5cm, 화장:46.5cm|사규삼 길이:62.5cm, 화장:46cm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왕자 구 돌 옷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의 둘째 아들 이구(李玖, 1931~2005)가 착용했던 옷들이다.
1932년 12월 「의대목록」을 통해 돌복으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자적용포는 왕세자나 왕세손이 관례(冠禮) 전에 입는 상복(常服)이다. 용무늬의 둥근 보(補)가 달려 있는 자적색의 용포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왕세자는 양 어깨, 가슴, 등의 4곳에 둥근 사조룡보(四爪龍補)를 달고, 왕세손은 가슴과 등에만 네모난 삼조룡보(三爪龍補)를 단다.
사규삼은 돌 옷으로 마련한 의복 가운데 하나로 길상어문(吉祥語文), 편복문(蝙蝠文), 꽃 등으로 장식되어있다.
대창의는 사규삼 안에 받쳐입던 창의로서, 모란이 시문된 대화단을 사용하여 손바느질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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